IBK투자증권 '특별금리·수수료면제' 트레이딩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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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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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IBK투자증권은 고객이 신용융자를 받을 때 특별금리를 제공하거나, 매매를 체결할때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전업 트레이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가입 고객은 신용융자를 받을 경우 90일간 연 6%의 특별금리를 적용받는다.

매매수수료는 가입한 달에 주식을 100억원 이상 거래했을 때 면제된다. 

또한 고객은 매달 10만원을 초과하는 선물·옵션 수수료의 10%를 적립받아 최대 300만원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제휴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및 선물·옵션을 매매하는 고객이다. 서비스는 가입 이후 분기말에 예탁 자산이 3000만원 이상이면 유지된다.

주식 및 선물·옵션계좌는 각각 IBK기업·우리·하나·국민은행, IBK기업·하나은행에서 개설하면 된다.

가입은 IBK투자증권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또는 고객만족팀(1588-0030, 1544-0050)을 통해 가능하며, 별도 비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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