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손명가에서 이용자들이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 [사진=약손명가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약손명가는 최근 전국 80개 지점을 대상으로 자체 평가를 실시한 결과 관리 부문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그 다음은 직원의 친절도, 지점 청결도 등의 순이었다.
반면 관리를 받은 후 의무적으로 고객만족도 평가서를 작성해야 하고, 안내 데스크에 직원이 없는 것은 불편한 점으로 지적됐다.
이번 평가는 손님을 가장한 조사원인 미스터리 샤퍼 100여명이 전국 80개 지점에서 4회 관리를 받은 후 전화상담능력, 관리만족도, 직원친절도 등 6개 항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현숙 약손명가 대표는 “서비스와 관리 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미스터리 샤퍼를 운영하고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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