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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워터파크 제공]
먼저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특별우대를 실시한다.
오는 10월 5일까지 김해, 부산, 울산 및 경남 지역 거주 주민에게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입장료의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표 시 주민등록증 또는 등본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waterpark) 회원을 대상으로 ‘원더풀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벤트 참여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입장권을 1만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제휴 카드 50% 할인도 10월 5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롯데, BC, NH농협, 삼성카드 2, 현대M포인트 카드(개인 사용실적 충족)로 입장권 구매 시 본인 50% 및 동반 3인 40% 할인 받을 수 있다.
야간 입장권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8월 23일~24일, 8월 30일~31일 주말 4일동안 진행된다. 단 현대M포인트 카드는 제외된다.
롯데워터파크 이충호 점장은 “당분간 막바지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워터파크를 찾는 고객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고객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 시즌을 맞아 이용 시간 및 이용 요금도 변경된다.
8월 31일까지 평일은 9시부터 19시까지, 주말은 9시부터 2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종일권은 성인 기준 5만 5000원, 오후권(14:30분~)은 4만 5000원이며 주말만 운영되는 야간권(17:30~)은 3만 3000원이다.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용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종일권은 성인 기준 4만 5000원, 오후권은 3만 5000원이다.
자세한 요금 및 우대 혜택은 홈페이지(www.lotteworld.com/waterpark)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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