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안에 대한 추인을 사실상 유보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안과 관련해 선(先) 유보-후(後) 추인 방침을 정했다. 관련기사정치권,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생명‧안전‧책임" 강조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세월호 참사 11주기 '내일도 안녕' 전시 개최 #박영선 #세월호 특별법 #이완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