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새마을운동 대전 대덕구 지회(회장 김영태)산하 중리동 부녀회(회장 김민숙)는
19일 점심에 중리동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콩국수’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중리동 새마을 부녀회 25명은 중리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250명에게 6개의 경로당에서 ‘사랑의 콩국수’ 봉사를 실시했다.
김민숙 부녀회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심신이 지쳐있을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 하는 차원에서 콩국수를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나도록”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