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 소감 "진짜 너무 웃다가 얼굴에 경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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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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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사진=KBS방송화면 & 차유람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당구여신 차유람이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 소감을 밝혔다.

20일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와 저는 웃다가 끝났네요. 진짜 웃다가 얼굴 경련 일어나는 줄 알았어요. 저분들 진짜 진짜 진심 웃겨요. 테니스가 이렇게 웃길 수 있다니!! 다음 주가 기다려지네요~~~ 그럼 모두 굿 밤 되시고 안녕"이라는 글을 올렸다.

19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서 차유람은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원피스를 입고 나와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테니스를 하기 전에 당구장을 찾은 멤버들은 차유람의 당구 시범에 넋을 잃고 쳐다보기 시작했다. 특히 이규혁이 미모를 칭찬하자 "멋을 부릴 수 있는 날이 오늘밖에 없다고 해서 최대한 예쁘게 꾸며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유람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에 네티즌들은 "다음 주가 완전 기대. 차유람 선수 테니스 실력 완전 장난 아니네" "차유람 선수 멋지다" "차유람 원피스 입은 모습 보고 반했다" "어제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 재밌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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