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 아파트,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 잔여물량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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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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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인천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숙원인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7호선 청라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2012년 4월 국토부에 7호선 청라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으나 시가 2011년 실시한 용역결과 BC는 0.56으로 나타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신세계복합쇼핑몰, 로봇테마파크, 청라시티타워, 하나금융타운, 첨단산업단지(IHP) 등 청라국제도시 유치시설에 대한 실시계획이 잇따라 승인됨에 따른 유동인구와 고용인원의 수요 증가가 기대돼 BC 값이 1 이상 나올 것으로 예측되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 =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이에 청라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중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를 주목 할 만하다.

이미 입주를 마친 이 단지는 현재 시행사 보유분으로 남아있던 잔여물량을 분양중에 있다.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는 청라지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58층의 초고층 규모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58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0~209㎡ 766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6월 개장을 앞둔 약 70만㎡ 규모의 청라중앙호수공원이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원은 레저 ․ 전통 ․ 예술 ․ 생태 등 공간으로 구분, 폭 10m, 길이 4.8km의 순환도로와 길이 4.5km의 산책로로 연결된다. 청라중앙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대부분 세대에서 탁월한 조망권 및 일부 세대에 한해 골프장 및 서해바다까지 조망이 가능한 곳이다.

교통 여건 또한 좋아 지고 있다. 작년 6월 개통한 안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개통 됨으로서 서울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청라IC를 타고 서울 상암까지 10분대, 여의도까지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으며, 올 6월 인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개통되어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현재 운영 중인 청라 BRT(간선급행버스)와 함께 서울 출퇴근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졌다, 대형 욕탕 및 건식․습식 사우나를 갖춘 목욕탕이 설치되었으며, 스크린골프장 ․ 골프연습실 ․ 휘트니스센터 등 운동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문고 ․ 키즈룸 ․ 독서실 ․ 스트레스 해소방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건폐율이 8.98%에 불과해 단지 환경이 매우 쾌적하며, 녹지율이 46%에 달해 단지 절반 가까이 조경공간으로 조성됐다. 단지 안에 생태연못원 ․ 대지예술원 ․ 야생초화원 등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이 넉넉하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 3곳과 웰빙 ․ 멀티정원을 비롯해 주민들을 위한 녹지공간과 부대시설이 잘 갖춰졌다. 

100~137㎡ 시행사 보유분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1800-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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