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가스공사 태권도단, 호주오픈 1위…"인천 아시안게임 노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0 08: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제5회 호주오픈 태권도대회, 3개 체급 3명의 선수 출전 '모두 선권'

한국 가스공사 태권도단 선수들이 호주오픈서 1위를 석권한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은 지난 8월 17일 치러진 ‘제5회 호주오픈 태권도대회’에서 3개 체급 3명의 선수가 출전해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주오픈에서는 플라이급에 차태문 선수, 밴텀급에 김제엽 선수, 헤비급에 차동민 선수가 출전해 석권했다.

호주오픈 태권도대회는 세계태권도대회 인증 G2 등급의 대회로 1위 입상한 3명의 선수는 국제규정에 의거, 각각 20점의 세계랭킹 점수를 부여 받는다.

현재 세계 랭킹 2위인 차동민 선수와 4위인 차태문 선수는 오는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최 전까지 랭킹을 6위 이내로 유지할 경우 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된다.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은 “10월에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 그리고 11월에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