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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성장 가능성이 큰 소자본·1인 무점포 창업으로 시작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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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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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청년 취업난이 장기화 되면서 많은 청년들이 초기 투자비용이 적은 소자본 창업이나 인건비가 들지 않는 1인 무점포 창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수많은 청년 창업자들이 요즘 유행하는 디저트 카페나, 호프집 등으로 창업에 도전하지만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아이템 보단 안정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큰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청년 창업 성공의 첫 걸음이다. 

최근 새집증후군, 인테리어 시공 등으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 같은 환경 원인성 질병이 늘어나면서 실내 환경 시장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내 환경 시장의 경우 계절이나 유행을 타지 않아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고 소비자의 높은 관심으로 성장 잠재력이 점점 커지고 있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년 차 실내 환경 전문 브랜드인 반딧불이는 새집증후군, 빌딩 증후군, 아토피 서비스 등 14종의 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고 5000만원 내외의 초기 투자비용 외엔 따로 고정비가 지출 되지 않는 1인 무점포 창업 시스템으로 운영 되어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사진 = '반딧불이 용인수지점' 조상우대표 ]


회사 일 보단 나의 일이 하고 싶던 반딧불이 용인 수지점 조상우 대표는 32살의 젊은 나이에 유명 무역 회사를 그만두고 반딧불이 1인 무점포 청년 창업에 도전했다. 조 대표는 “실내 환경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생소했지만 반딧불이 가맹점의 현장 실습을 통해 시장성과 상품성을 직접 경험했기에 실내 환경 시장에 확신을 갖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직장 생활을 할 때 보다 1인 창업을 한 뒤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으로 개인적인 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는 조 대표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을 할 땐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고 앞으로의 비전을 꼼꼼히 확인하여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딧불이는 예비 청년 창업자들을 위해 매 분기 전문 강사의 전문 교육과 지속적인 가맹점 교육을 통해 창업 후에도 가맹점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예비 청년 창업자들을 위해 무료 체험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달간 반딧불이 가맹점과 동행하여 시장성과 상품성을 직접 검증한 뒤 창업을 결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반딧불이 홈페이지(http://www.ezco.co.kr)나 대표 전화(02-711-5110)를 통해 확인이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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