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추석 여행상품 기획전 통해 실속 해외여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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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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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박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추석이 9월 초로 빨라졌다. 올해부터 대체휴일제가 적용되면서 연휴가 길어졌다. 이에 가족과의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추석연휴 해외여행, 여행박사 추석상품 기획전을 활용하면 최장 5일에 걸친 추석연휴 해외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저렴하게 고를 수 있다.

일본 후쿠오카와 오사카는 먹방여행과 쇼핑, 관광지 순례, 휴식 등 그 어떤 여행 목적과도 어울린다.

나가사카 짬뽕 외에도 오사카가 원조인 타꼬야끼와 오꼬노미야끼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기 때문이다.

1시간여 비행 거리도 플러스 요인이다.

9월 6일 출발하는 후쿠오카 자유여행 64만3800원부터, 오사카 자유여행 58만5800원부터. 근래 힐링여행지로 부상한 일본의 알프스 알펜루트 2박3일 패키지는 129만9000원이다.

홈쇼핑 여행상품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조성된다.

최지우 주연의 드라마 '유혹'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보석 같은 야경의 홍콩을 여행박사에서는 '홍콩과 마카오 4일'로 구성했다. 꽉 짜인 패키지 일정이 아니라 하루 자유시간을 주어 여유롭다.

매일 출발하며 왕복항공권, 유류할증료, 호텔, 식사, 가이드비 등을 포함한 패키지 가격이 68만800원부터다.

추석 연휴는 긴 휴가를 내기 쉽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장거리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9월 4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추석 연휴 맞춤여행이 되는 '서유럽 5개국 7일'은 프랑스와 독일에 베네룩스 3국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대한항공 항공권과 유류할증료에 호텔과 식사 포함 패키지 비용이 197만8000원.

여기에 프랑스 달팽이 요리와 벨기에 홍합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인도 현지 가이드가 동행하는 '북인도 6일' 역시 추석 연휴에 떠나기 알맞은 스케줄로 돼 있다.

배낭여행시에 여러 가지 주의할 점이 많은 인도를 전용차량과 가이드 동행으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다.

델리와 무굴제국의 아그라성, 타지마할과 현지인들의 재래시장 등을 둘러보는데 항공권과 유류할증료, 호텔, 식사, 가이드비 등을 포함해 패키지 156만7300원으로, 9월 5일 출발한다.

여행박사 추석상품 기획전에는 일본과 대만, 홍콩을 비롯해 동남아, 유럽 등지로 가는 다수 여행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부산항에서 떠나는 쾌속선 코비 큐슈 자유여행 32만200원, 대마도 2박3일 23만8200원도 알차다.

농협과 하나은행 환율 우대권 및 롯데면세점 할인권이나 부산 신세계 현금 쿠폰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www.tourbaksa.com)나 전화(070-7017-2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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