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크록스는 '랩 컬러라이트 라인'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신소재 '컬러라이트'를 적용, 일반 가죽보다 무게가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신발을 통으로 디자인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안감에는 초극세사 '마이크로파이버'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투습 기능이 뛰어나 하루 종일 산뜻하게 신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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