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오는 29일까지 '2014 강남구 CIS 통상촉진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통상촉진단은 11월 10일부터 일주일 간 러시아(모스크바), 카자흐스탄(알마티) 등 2개국에 파견돼 해당지역의 상담장에서 사전에 발굴된 바이어와 직접 미팅을 갖게 된다. 기존 거래 중이던 바이어가 있을 경우 일정에 맞춰 개별상담도 가능하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시장조사 및 바이어상담 주선, 통역지원, 단체 차량 및 상담장 임차료 등의 상담회와 관련된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는 참가기업 개별 부담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