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 원희룡)는 모유수유의 중요함을 인식 확산시키고자 ‘제16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는 ‘지난해 12월~올해 3월’까지 도내 출생아 중에서 모유수유중인 50명이 참가하고 있다.
참가자에 대해서는 소아청소년과 의사 등 5명의 심사위원이 발달상황(키, 몸무게, 행동상황 등)과 엄마들의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도 등을 심사, 모유수유아를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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