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법동·중리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동세일 △경품추첨 △노래자랑 등 다양한 추석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과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계획이다.
주요 이벤트로 법동시장(회장 양차승)은 방문고객 추첨을 통한 온누리상품권 지급과 홍보용 기념품을 제공하며, 개별 점포들도 특별할인 쿠폰발행 및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또한 대전시의 마을기업과 공동으로 특산품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중리시장(회장 이창선)은 고객과 함께하는 공동세일, 경품추첨, 고객 노래자랑, 가족 체력장, 각설이공연, 초청가수 및 뿌리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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