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시상황을 가정하여 포천에서 양평으로 실제이동하여 훈련했다.
박교육장은 “직접 훈련에 참가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고,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실질적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사건 이후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재난 및 비상대비 훈련에 중점을 두고 을지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직원 대상 비상시 대피장소 미리 가보기”, “전시임무 체험” 등 간단하지만 몸으로 체험하는 훈련을 같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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