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UHD TV로 디지털 아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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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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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9월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와 함께 커브드 UHD TV를 이용한 디지털 아트 'Origin of the Curve(커브의 기원)'을 선보인다. 사진은 미구엘 슈발리에와 삼성 커브드 UHD TV.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가 디지털 아티스트와 함께 커브드 UHD TV를 이용한 디지털 아트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와 손잡고 커브드 UHD TV를 이용한 디지털 아트 'Origin of the Curve(커브의 기원)'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아치형 구조물에 전시된 커브드 UHD TV에서 커브 패턴이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고 진화하며 생성되는 작품이다.

티저 영상은 삼성 TV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amsungTV)와 유튜브(www.youtube.com/watch?v=FsPjrj4e5W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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