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서현상 부교육감은 철저한 전시태세 준비상황을 치하하며, 을지연습과 기존 업무를 병행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했다.
최근 북한의 국지적 도발 및 전력 강화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국제적으로는 중국의 급격한 경제 성장과 패권주의 팽창, 미·중간의 갈등, 일본의 우경화 등 어느 때보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안보위협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현상 부교육감은 “내실있는 연습으로 세월호 침몰사고 등 위기 상황 발생시 침착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전직원이 배양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안보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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