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최대풍속 초속 300m에 육박하는 EF6등급의 슈퍼 토네이도가 전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린다.
특히 <인투 더 스톰>은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최고의 몰입감과 긴장감, 여기에 재난 속에 놓인 사람들의 사투와 가족애가 담긴 드라마까지 담아내며 평점 9.21의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투모로우>, <2012>, <포세이돈> 등 국내에서 개봉 후 반드시 흥행한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화를 이을 것인지, <호빗> 시리즈에서 난쟁이족의 대장 ‘소린’ 역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리처드 아미티지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와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라 웨인 콜리스 등의 배우들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전 세계를 집어삼킬 재난 블록버스터 <인투 더 스톰>은 8월 28일 일반 상영 방식은 물론 돌비 애트모스, 4DX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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