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20/20140820140454518096.jpg)
[정혜영 션/사진=엘르 브라이드]
20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창간되는 '엘르 브라이드'는 정혜영-션 부부의 웨딩 화보와 그들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혜영은 '엘르 브라이드' 화보를 통해 4명의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만큼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선보였다. 그녀는 웨딩 드레스와 쇼트 베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정혜영-션 부부는 촬영 내내 서로를 각별히 신경쓰고 아끼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 정혜영은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 앞에서도 서슴없이 애정표현을 해요. 오늘도 아침에 눈 뜨자마자 축복해, 사랑해! 라고 인사했죠"라며 사이 좋은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또 하음, 하랑, 하율, 하엘 아이 넷의 부모로서 "내 아이 한 명을 잘 살게 하기보다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싶어요"라고 말해 이타적인 삶을 꿈꾸는 그녀의 인생관을 엿볼 수 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