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프로젝트 그룹 빅병이 신곡을 공개했다.
빅병은 20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데뷔곡 '스트레스 컴온'을 발표했다.
가수 데프콘, 개그맨 정형돈이 주축이 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빅병은 비투비(BTOB) 육성재와 갓세븐(GOT7) 잭슨, 빅스(VIXX) 앤, 혁 등 인기 아이돌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5만뷰를 돌파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음원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빅병은 '스트레스 컴온'을 포함한 모든 음원 수익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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