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외교부가 이슬람 수니파 근본주의 반군 '이슬람국가'(IS)의 공격 등으로 인도적인 위기를 겪는 이라크 북부 지역에 국제기구 등을 통해 10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이라크 북부 지역 사태와 관련, 지난 6월에도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2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한 바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 해외에서 대규모 긴급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이라크 사태 장기화 우려...미국, 4차례 추가 공습박근혜 대통령, 과거 김선일 사건 때 발언 보니…"같은 분 맞죠?" #외교부 #이라크 #인도적 지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