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계절밥상, 송파 잠실 지역에 5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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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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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건강한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이 5호점을 오픈한다.

CJ푸드빌은 오는 9월 초 서울 송파 잠실 지역의 랜드마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내 5호점을 오픈하고,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한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계절마다 제철 건강 먹거리를 소개하고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한식 브랜드다. 2013년 7월 1호점 ‘판교 아브뉴프랑점’ 오픈 이후 진정성 있는 한식 문화를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2호점 ‘가산W몰점’, 3호점 ‘시화 이마트점’을 잇따라 오픈하고 지난 6월 말에는 서울 도심 매장으로는 첫 번째로 4호점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열었다.

이번에 오픈하는 계절밥상 5호점은 서울 내 송파와 강동을 아우르는 상권에 진출하며, 연간 이용객이 천 만명에 달하는 올림픽공원 안에 위치해 더욱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절밥상 5호점은 이제까지 오픈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고객 총 220석의 자리가 마련돼있다. 계절밥상의 4호점에서 처음 선보인 ‘도심 속의 텃밭’을 더욱 확대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심 속의 텃밭’에서는 상추, 비트, 당귀, 청로메인 등 4종의 채소가 재배되며, 이를 직접 식재로도 사용해 땅에서 나는 식재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계절밥상의 제철 산지 먹거리와 진정성 있는 농가 상생 활동 등으로 많은 고객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5호점 오픈 준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식의 새로운 매력과 가치를 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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