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 스웨덴 포뢰섬의 잉마르 베리만 하우스에서 둘만의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홍콩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김태용 탕웨이 부부는 중국에는 파파라치가 많아 장소를 홍콩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이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린 호텔은 홍콩 최대 번화가인 침사추이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전해지면서 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의 경우 아시아 호텔 중 가장 넓은 스위트 룸으로 1박 요금이 10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의 경우 아시아 호텔 중 가장 넓은 스위트 룸으로 1박 요금이 10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용 탕웨이 부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용 탕웨이 부부, LA로 신혼여행 갔네", "김태용 탕웨이 부부, 호텔 숙박비 어마어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