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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는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영화계, 정치·종교, 학계·재계 등 각 분야 명사들과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자신의 삶에 각별한 영향과 영감을 준 영화를 추천하고, 여기에 얽힌 사연을 소개한다.
'내 인생의 영화' 첫 방송의 첫 번째 손님은 영화 '명량'과 '군도',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한 배우 조진웅이다.
그는 자신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작품으로 ‘레옹’을 꼽는다. 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시청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내 인생의 영화’를 꼽는다. 조진웅이 추천한 영화는 올레tv 테마관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올레tv 관계자는 "명사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의미 있는 작품을 선별해 '프라임 무비팩'과 같은 멤버십 이용자들과 공유하려는 것이 기획의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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