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측은 20일 오후 아주경제에 “이미자와 송해가 ‘힐링캠프’ 추석 특집으로 준비 중인 ‘국민 시리즈’에 출연한다”면서 “이미자는 오늘 녹화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자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가수 인생을 시작해 올해 데뷔 55년을 맞이했다.
송해는 34년째 방송 중인 KBS1 ‘전국 노래자랑’에서 30년째 진행을 맡고 있다.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MC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90세를 맞은 송해는 매주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 여전한 에너지를 과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