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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서 4번째 공재광 시장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는 20일 평택호·남양호에서 공재광 시장을 비롯해 어업관계자 어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뱀장어 치어를 방류하는 내수면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류한 뱀장어는 전장 10cm이상의 크기로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5천미를 방류했는데,내수면 수산자원조성사업은 환경오염에 따른 수산자원 감소에 따라 지난 1998년부터 추진해 왔다.
공재광 시장은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며 "생태계에 적합한 어종을 선택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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