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에 컬투 정찬우 "중국 현지 보따리상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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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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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사진=SBS보이는 라디오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컬투 정찬우가 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정찬우는 "육중완 공항패션이 이슈다. 그런데 중국 현지인 같다. 보따리상"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밤 SBS '주먹 쥐고 주방장' 중국 촬영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육중완은 검은색 민소매와 흰색 반바지 그리고 목에 수건을 두른 채 동네 산책을 나온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한편, 육중완 공항패션에 네티즌들은 "육중완 공항패션이 제일 쉬었어요" "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 멋지다. 공항패션 진수를 보여주네" "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이 검색어 1위" "육중완 공항패션, 이정도는 되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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