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수여식에서는 총 14명의 석유공학 및 지질학 전공 대학(원)생들에게 총4200만원의 장학금(1인 30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문규 사장은 장학금 수혜 대상자들에게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석유개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줄 것과 공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자원개발인력육성사업을 통해 석유개발분야의 인적자원 확보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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