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한 보험약관 제공서비스를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은 우체국보험 가입 즉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약관을 제공받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제공된 약관은 스마트폰에 저장·복사·이동할 수 있고 SNS나 이메일 등으로 전송도 가능하다.
희망자는 계약 시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우체국 예금보험 홈페이지(m.epostbank.kr)에 접속하거나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된다.
기존 책자, CD 형태의 보험약관은 제작에 장시간이 소요되고 분실이나 훼손이 잦아 불편이 컸다.
우정사업본부는 ICT활용 제공서비스로 연간 약 30억원 이상 약관 제작·발급 비용 절감과 업무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객은 우체국보험 가입 즉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약관을 제공받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제공된 약관은 스마트폰에 저장·복사·이동할 수 있고 SNS나 이메일 등으로 전송도 가능하다.
희망자는 계약 시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우체국 예금보험 홈페이지(m.epostbank.kr)에 접속하거나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ICT활용 제공서비스로 연간 약 30억원 이상 약관 제작·발급 비용 절감과 업무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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