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 '들썩'…아이스버킷챌린지가 뭐야? 루게릭병 모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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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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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챌린지[사진=이광수 트위터, 에이핑크 페이스북]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아이스버킷챌린지'가 1위를 오르내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기획한 모금 운동으로 얼음물을 끼얹고 다음 타자 세명을 지목하면 된다.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안에 아이스 버킷(얼음물샤워) 인증샷을 SNS에 남겨야 하며 응하지 않을 경우 루게릭병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국내 스타들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며 좋은 뜻에 동참하고 있다. JYJ 김준수, 배우 최민식, 개그맨 유재석, 배우 이광수,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등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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