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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챌린지,저스틴비버 영상으로 보니'화끈'..팬티보이게 바지 내리고..[사진=아이스버킷챌린지,저스틴비버 영상 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는 저스틴비버가 화끈한 물벼락 쇼를 보여줬다.
저스틴비버는 지난 17일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는 동영상은 자산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저스틴비버는 빨간색 반바지 추리닝을 입고 상체를 드러낸 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임했다.
저스틴비버는 얼음물을 끼얹기 전에 자세를 잡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팬티가 보이게 하는 바지 내려 입기를 감행했다.
빨간색 추리닝을 내려서 흰색 팬티를 보이게 한 후 물벼락 쇼를 벌여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 아이스버킷챌린지,저스틴비버 영상
저스틴 비버는 다음 주자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배우 크리스 델리아, 코미디언 앨런 드제너러스를 지목했다. 앞서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도 오바마 대통령을 다음 주자로 지목한 바 있다.
한편.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ALS(미 루게릭 협회)가 고안한 릴레이 기부행사로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환자를 돕는 사회 운동의 일환이다. 참여자는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캠페인에 동참할 또 다른 참여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쓰던지 100달러를 미국 ALS 협회에 기부하면 된다.
아이스버킷챌린지,저스틴비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스버킷챌린지 저스틴비버,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아이스버킷챌린지 저스틴비버,화끈한 물벼락 쇼 인상 깊네요","아이스버킷챌린지 저스틴비버,국내 스타들도 멋진 영상 부탁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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