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존 박이 이소은을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존 박은 대학교 선배인 이소은의 옷을 걸어주며 깍듯이 대했고, 이소은은 "카메라가 많은데 어딜 봐야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학생 때 힘들었다. 공부도 힘들었고, 적응도 힘들었다. 앞날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후회는 없다. 열심히 하되 자기 자신을 너무 닥달하지 않고 스스로 다독여주는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