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실현, 월계3구역 ‘꿈의숲 SK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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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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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SK건설이 노원구 월계3구역을 재건축 한 '꿈의숲 SK뷰(VIEW)'를 입주하기 이전까지 약 2500만원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계약조건을 내 걸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신규 입주 시까지 보통 납부하는 금액이 전체 분양가에 60~70% 가량 되는데 분양 중인 '꿈의숲 SK뷰(VIEW)'는 조건변경을 통해 전용면적 85㎡를 기준 시 입주하기 직전까지 약 2500만원의 소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사진 = 월계3구역 '꿈의숲 SK뷰' 조감도]


계약금 정액제와 동시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해 당장 자금이 부족한 수요층도 접근할 기회가 생겼다. 이는 서울권에서는 전무한 분양 혜택으로 준공 후 미분양이나, 고급 주상복합에서나 볼 수 있었던 터라 일반아파트로서 굉장히 메리트 있는 조건이다.

전세수요들은 목돈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고, 갈아타기 수요 역시 종전주택을 급매로 매도하지 않아도 돼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최적의 조건이 아닐 수 없다.

파격적인 분양혜택 뿐 아니라 저렴한 분양가격도 눈여겨 볼만하다. '꿈의숲 SK뷰(VIEW)' 는 3.3㎡당 최저 1300만원대부터 공급되는데, 이는 서울시내 평균 매매가격인 약 1600만원보다 300만원 이상 저렴하며, 최근 공급되는 수도권 대규모 택지지구 내 분양물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인접 단지보다도 3.3㎡당 100만~200만원 저렴해 타 지역보다 노원구 인접 권역에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입지환경 또한 우수한 편이다. 단지와 영축산근린공원이 바로 맞닿아 있고, 우이천이 인접해 조망권도 탁월하다. 또한 강북 최대 대형시민공원인 ‘북서울 꿈의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주거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번동종합시장과 월계이마트가 인접하고, 중계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1호선·6호선 석계역을 비롯해 동부, 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서울지역 접근이 수월하며,  2016년 완공예정인 문화∙체육 복합시설 ‘제2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해 체력 단련 및 문화생활 및 월계동 일대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이르면 올해 중에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꿈의숲 SK뷰(VIEW)'는 지하2층 지상20층 6개동의 총 504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되고, 일반분양분은 288가구다.

분양홍보관은 노원구 화랑로 421(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현재 계약자 선착순 30명에게 ‘갤럭시 S5’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02-64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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