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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공개했다. 부시 전 대통령에게 얼음물 세례를 내린 사람은 로라 여사였다.
얼음물 샤워를 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다음 도전자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지명했으며 그는 "어제 생일이었던 빌 클린턴에게 생일 선물로 얼음물 한 양동이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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