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가 도심 속 호텔에서 즐기는 여름휴가를 소개한다.
◆이국적인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싶다면
노을 붉은빛이 수놓아진 한강을 감상하며 특별한 사람들과 저녁 식사를 즐기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휴가를 꿈꾸고 있다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5성급)’에 가보자.
참숯에 구워진 등심 스테이크와 양고기, 향긋한 풍미를 더하는 허브를 곁들인 해산물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를 즐겨 보자.
이 상품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8만5000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9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그랜드 룸 기준으로 24만 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숙박 정보: http://www.expedia.co.kr/Seoul-Hotels-Grand-Hyatt-Seoul.h21727.Hotel-Information)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하는 도심 속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
한 여름밤의 꿀처럼 매력적인 디저트와 함께 하는 도심 속의 달콤한 하룻밤. ‘더 플라자(5성급)’에서라면 가능하다.
더 플라자는 현대식 건물 숲 사이에 자리한 고즈넉한 덕수궁과 광화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서울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더 플라자의 부티크 카페&바 ‘더 라운지’에서 프랑스의 명품 버터인 에쉬레(Echire)를 이용한 ‘에쉬레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기며 늦은 아침의 여유를 즐기자.
특히 에쉬레 버터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크로와상은 애프터눈 티 세트의 하이라이트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2인 기준 5만5000원으로, 에쉬레 아이스크림(2만3000원)과 에쉬레 브로오슈(1만9000원) 또한 별도로 맛볼 수 있다.
더 플라자는 디럭스 더블룸 기준 24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더 플라자’ 숙박 정보:http://www.expedia.co.kr/Seoul-Hotels-The-Plaza.h524476.Hotel-Information)
◆이탈리아식 만찬과 오페라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4.5성급)’의 ‘라 돌체 비타 디너’를 즐기며 심신을 재충전할 것을 추천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토요일 밤의 만찬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와 호텔 로비 라운지 ‘델마르’에서 즐길 수 있다.
이 상품은 이탈리안 디너와 와인 또는 칵테일 한 잔이 포함된 상품으로 가격은 11만 원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디럭스 더블룸 기준 22만 원 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숙박 정보:http://www.expedia.co.kr/Seoul-Hotels-Imperial-Palace.h428011.Hotel-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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