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와 업체의 기본 정보를 담고 있는 인천건설자재총람은 인천시, 군, 구의 인허가 부서, 산하기관, 대형건설사, 시공 감리업체에 배포되어 인천의 건설자재를 홍보할 계획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21/20140821082902644612.jpg)
인천건설자재총람[사진제공=인천상의]
인천건설자재협의회는 인천상공회의소가 지역의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9년 4월 2일 창립하여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박주봉 인천건설자재협의회 회장은 “총람 발간으로 우리 인천지역의 건설자재 생산업체가 지금보다 더 많은 건설 현장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이후에도 인천 도시 발전 및 건설에 지역 업체가 참여 및 기여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 등 지자체, 건설 유관기관, 대형건설사 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 생산 건설자재 애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