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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본부,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자금 및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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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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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남동발전(주)영흥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는 20일 지역주민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여식에는 대표수상자 및 가족, 영흥중·고등학교장, 영흥면장, 장학재단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되었다.

학자금 및 장학금은 영흥지역 거주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켜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학제별로 대학생 75명에게 2억4천4백만원, 중·고등학생 290명에게 1억4900만원, 초등학생 215명에게 2320만원 등 총 4억1600여만원을 지급하였다.

학자금 지원은 1997년부터 금년까지 18년간 6,815여명에게 45여억원을 지급하였고, 장학금은 지원은 2007년부터 금년까지 8년간 605명에게 10억6000여만원을 지급하였다.

이날 김철규 영흥화력 경영지원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흥화력본부의 모토는 지역주민과의 상생”이라면서 “상생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은 지역 미래인재 양성에 영흥화력이 최선을 다해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소중한 인적자원이자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영흥의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영흥화력본부,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자금 및 장학금 수여[사진제공=영흥화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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