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숨바꼭질이 시작됐다!! 불출석 의원 강제 구인 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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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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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선영 기자 = 법원은 비리에 연루된 여야 의원들의 영장 심사 연기 신청을 불허했다.  

여야 의원 4명은 오늘 영장심사 불출석 의사를 전달해 왔고 검찰은 구인 절차를 밟기 위해 의원회관에서 대기중이다. 검찰 수사관 4-5명은  박상은 의원 사무실에 구인영장을 제시하고 들어갔으나 자리에 없었고,  나머지  의원들도 의원회관에 있는것으로 파악하고 강제구인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대기중이다. 

그러나 조의원과 김의원은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YTN은 뉴스 속보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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