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드림윙즈 4기 '베스트드리머'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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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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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개최된 '2014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 드림페스타'의 참가 인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오즈홀에서 '2014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 드림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대학생 꿈 실현 프로젝트인 드림윙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베스트드리머’로 선발된 3개팀 '꿈달사'(서울시립대학교 이준상, 수원대학교 정인욱), '올리네이프'(서울예술대학교 손혜림, 성신여자대학교 임서연), '매거진(麥AZINE)'(부산대학교 정다솜, 부산대학교 신혜림)에게 아시아나 국제선 무료항공권을 전달했다.

지난 3월 신청접수로 시작된 드림윙즈 4기는 총 1328팀(2167명)이 지원해 드림윙즈로 선발된 16개팀(31명)의 인원들은 지난 6월과 7월, 꿈을 이루기 위한 6박 7일간의 해외활동을 실시했다.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 베스트드리머는 아시아나 임직원과 드림윙즈 3기로 구성된 총 20여명의 평가단이 최종 심사를 실시했으며, 꿈 여행 계획 수행 성실도, 열정·프레젠테이션 구성능력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
사전평가 및 현장심사 등의 평가를 거쳐 1등으로 선발된 '꿈달사'팀의 이준상군(만 24세)과 정인국군(만 24세)은 "저희 팀은 '꿈을 전달하는 마술사'란 의미로 의기투합한 팀이다.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의 보다 자세한 활동상과 관련영상은 ‘아시아나 드림윙즈 홈페이지(dreamwings.flyas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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