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UHD모니터 리얼 실험 프로젝트'는 지난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은 삼성 모니터의 '0 컬러리얼리즘'의 계보를 잇는 실험 프로젝트다.
실험은 삼성 UHD모니터 뒤에 카메라를 설치, 카메라로 촬영되는 장면을 모니터로 투영하는 방식이며, 설치된 UHD모니터 1대와 베젤만 있는 모형 모니터 4대 중에서 어떤 모니터가 UHD모니터인지 테스터들이 선별해 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모니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는 프로게이머 김혁규·최천주·최인규 △청안으로 손꼽히는 국가대표 사격선수 이호림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궁 선수 기보배 △모니터 화면으로 판독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김건우 원장이 테스트에 참여했으나 완벽한 리얼을 표현하는 삼성 UHD모니터를 선별하지는 못했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메인 영상공개를 기념해 삼성 UHD모니터로 세계 최고의 눈에 도전하는 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 게임을 완료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삼성 UHD모니터 UD970을 제공한다.
'삼성 UHD모니터 리얼 실험 프로젝트'의 제작과정과 스토리를 담은 메인 영상은 캠페인 삼성 모니터 마이크로사이트 (www.samsung-monitor.co.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삼성 UHD모니터 UD970은 그래픽 디자이너 또는 사진작가 등의 고화질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최고급 모니터로 자연의 색과 같은 가장 정확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풀HD 보다 화소수가 4배 많은 830만 화소의 UHD 해상도를 지원하며 별도의 캘리브레이션 칩셋이 내장되어 있어 이미지 왜곡이 없는 최고 수준의 색상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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