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하트넷은 미국 출신 배우로 영화 '파츠 퍼 빌리언(2014, Parts Per Billion)', '싱귤래리티(2013, Singularity)', '걸 워크 인투 어 바(2011, Girl Walks Into A Bar)'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스타다. 2009년 10월에는 이병헌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기도 했다.
지난달 13일 박민영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조쉬 하트넷과 같이 연기해보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성유리는 21일 페이스북에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저도 시원 살벌하게 도전 성공했답니다! 우리 모두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요"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얼음물을 시원하게 맞으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성공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AL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한 캠페인으로, 캠페인 동참에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또한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해 캠페인을 이어간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중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빌게이츠,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비버 등 세계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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