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역구내 유휴공간에 과학기술과 IT가 접목된 신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지원하고, 국민생활의 과학화를 선도하는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하고자 그린클린(대표 조애엽)과 함께 ‘IT수족관’을 설치했다.
‘IT수족관’은 한국의 멋을 담은 한지분위기의 벽면을 조성하고 다양한 물고기가 헤엄치는 수족관으로써 친환경 최첨단 이미지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고객들은 잠시의 대기시간을 활용해 수족관을 관람하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자연체험을 하며 기분전환도 할 수 있다.
오홍식 사장은 “실사와 똑같은 시각효과를 주는 IT수족관은 관리하는 사람이나 관람하는 사람 모두 만족하고 있다. 고객이 만족하는 역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지하철 계양역에 설치된 ‘IT 수족관’[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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