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추석을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KEB 2014 추석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175개 본점부서 및 영업점 직원들은 19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행사 예산의 절반가량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활용에 사용하고 부서 및 영업점별 자체 모금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이웃사랑 실천 정신을 기업문화로 정착, 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을 앞둔 전행적인 특별활동은 물론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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