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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한시적 입석 허용,5000여 명 이동수요 증가..언제까지 허용?[사진=광역버스 한시적 입석 허용,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21/20140821135252942545.jpg)
광역버스 한시적 입석 허용,5000여 명 이동수요 증가..언제까지 허용?[사진=광역버스 한시적 입석 허용,방송 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수도권 대학 개학을 맞아 광역버스 입석이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광역버스 66개 노선에 203대 증차 되고 한시적 입석이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 수도권 대학이 개강하면 하루 5000여 명의 이동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돼 이 같은 조치를 발표했다.
광역버스는 25일 35개 노선 89대를 시작으로 9월 1일 이후까지 총 66개 노선 203대가 증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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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이번 광역버스 한시적 입석 허용을 언제까지 유지할지 구체적인 날짜는 명시하지 않았다.
광역버스 한시적 입석 허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역버스 한시적 입석 허용,이번 조치가 꽤 오래 갈 것 같네요","광역버스 한시적 입석 허용,차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완벽한 대책이 안 나올 듯하네요","광역버스 한시적 입석 허용,역시나 예상했던 데로 정부가 한발 물러나네요","광역버스 한시적 입석 허용,정부가 언제까지 허용할지 며느리도 모르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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