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아·태 금융협력 세미나 개최

  • 29일 서울 여의도서 아태금융포럼 활성화 등 논의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협력과 자본시장 통합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위원과 일본 재무성, 중국 재무부, 세계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해 APEC 산하 민·관 정책협의체인 아태금융포럼(APFF) 활성화, 아시아 펀드패스포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세미나의 논의 결과는 오는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APEC 재무장관회의에서의 APFF 공식 출범을 추진하는 데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며 사전 참석 등록은 자본시장연구원(apfc2014@kcmi.re.kr)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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