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여성 과학기술인의 창업을 지원하고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공동으로 22∼24일 경기도 용인의 고등기술연구원에서 ‘WISET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창업캠프’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프는 평소 생각해둔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사업화를 위한 실전 과정을 익히는데 중점을 둔다.
행사에는 비영리창업지원기관 ‘타이드인스티튜트’를 설립한 우주인 고산씨와 과학기술 분야 창업 전문가가 참여해 멘토링을 한다.
캠프 수료자는 창업전문가의 사업계획서 컨설팅, 엔젤투자 연계 등 사후 지원을 받게 된다.
미래부는 WISET과 함께 지난 6월부터 △여성과학기술인 창업 역량 교육 △창업아이디어 사업화 촉진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의 3단계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캠프는 평소 생각해둔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사업화를 위한 실전 과정을 익히는데 중점을 둔다.
행사에는 비영리창업지원기관 ‘타이드인스티튜트’를 설립한 우주인 고산씨와 과학기술 분야 창업 전문가가 참여해 멘토링을 한다.
캠프 수료자는 창업전문가의 사업계획서 컨설팅, 엔젤투자 연계 등 사후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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