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 랩 1호가 중국링디안인터내셔널미디어와 콘텐츠 판매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콘텐츠코리아 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1인 기업과 예비창업자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에 대해 콘텐츠 제작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12월 개소한 랩 1호는 생활 속 거품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생생하게 표현한 과학 다큐멘터리를 초고화질(UHD) TV와 풀돔 스크린용 콘텐츠(돔형 천장에서 콘텐츠를 구현하는 것) 형태로 제작하고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콘텐츠가 완성되지 않았음에도 최종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그만큼 콘텐츠 품질이 우수하다는 증표”라고 말했다.
랩 1호는 지난 6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풀돔 스크린용 콘텐츠 마켓에서도 세계 여러 유통사로부터 호평을 받아 세계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랩 1호의 계약체결식에 이어 열린 ‘차세대 영상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전략 세미나’에서는 국내 영상 콘텐츠가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다.
준 장 링디안인터내셔널미디어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최근 중국 내 한국 드라마 열풍을 계기로 한국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일본 고토사의 쿠니히코 쿠마키리 본부장은 “풀돔 스크린은 세계적으로 3000여개가 운영되는 만큼 랩 1호처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유망 틈새시장”이라고 조언했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 랩 1호는 누구든지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세계시장을 무대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창조경제의 성공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다양한 창조경제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콘텐츠코리아 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1인 기업과 예비창업자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에 대해 콘텐츠 제작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12월 개소한 랩 1호는 생활 속 거품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생생하게 표현한 과학 다큐멘터리를 초고화질(UHD) TV와 풀돔 스크린용 콘텐츠(돔형 천장에서 콘텐츠를 구현하는 것) 형태로 제작하고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콘텐츠가 완성되지 않았음에도 최종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그만큼 콘텐츠 품질이 우수하다는 증표”라고 말했다.
랩 1호의 계약체결식에 이어 열린 ‘차세대 영상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전략 세미나’에서는 국내 영상 콘텐츠가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다.
준 장 링디안인터내셔널미디어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최근 중국 내 한국 드라마 열풍을 계기로 한국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일본 고토사의 쿠니히코 쿠마키리 본부장은 “풀돔 스크린은 세계적으로 3000여개가 운영되는 만큼 랩 1호처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유망 틈새시장”이라고 조언했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리아 랩 1호는 누구든지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세계시장을 무대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창조경제의 성공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다양한 창조경제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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