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인 남성 잠적... 에볼라 '초비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1 15: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에볼라 바이러스, 라이베리아인 남성이 우리나라 입국 후 행방 묘연해 비상사태다.

최근 입국한 라이베리아 출신의 남성을 찾기위해 경찰과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수색에 나섰다.

경찰 등은 대구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라이베리아인 두크리 마마데씨가 국내 선박회사 관계자와 만나 부산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후 다음날 사라졌다.

선박중개업에 종사하는 그는 부산에서 지내다가 20일 정오쯤 대구공항에서 중국 상하이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고 케냐를 거쳐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었으나 이날까지 공항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