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지주의 소재광 부사장(왼쪽)과 민정기 부사장이 21일 연임됐다. [사진= 신한금융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금융지주의 소재광 부사장과 민정기 부사장이 연임됐다.
21일 신한금융은 정기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소재광 부사장은 1986년 금성사에 입사해 LG카드 금융팀부장, LG카드 경영지원담당 이사대우, 신한카드 부사장 등을 거쳐 신한금융시너지·감사·IT부문을 맡고 있다.
민정기 부사장은 1987년 조흥은행에 입사해 런던지점에서 최연소 지점장을 지냈다. 2006년 신한금융 리스크관리팀장과 전략기획팀장, 2012년부터 인사와 재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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