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반복해서 게재했다.
지난 17일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요.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려 김진아의 상태가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21일 본지는 지병을 앓던 김진아가 미국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고 단독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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